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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장애인 일자리 전환,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 기자명권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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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08 08:14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장애인들의 근무 모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장애인들의 근무 모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저임금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 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00여 개 직업재활시설 소속 8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하 양주내일)은 2015년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 전환지원 사업 초창기부터 시설 장애인을 일반고용으로 전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 결과 공단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자 20명 중 7명을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2023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오랫동안 보호된 환경 속에서 근무해왔던 3명은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보틀‧텀블러 제조업)로 취업에 성공, 현재까지 1년 이상 근속 중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채용사업주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전환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양주내일 은기훈 원장도 “전환지원 사업을 계기로 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이 희망하는 일자리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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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저임금 장애인의 일자리 전환을 돕다!

입력 2024년07월08일 08시5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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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직업재활시설과 함께 전환지원 사업 추진, 장애인의 자립 지원

[여성종합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저임금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 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2020년부터 매년 200여 개 직업재활시설 소속 8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이 중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하 ‘양주내일’)은 2015년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 전환지원 사업 초창기부터 시설 장애인을 일반고용으로 전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자 20명 중 7명을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였고, 2023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오랫동안 보호된 환경속에서 근무해왔던 김현정, 이영진, 최호재 씨(가명)가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보틀/텀블러 제조업)로 취업에 성공하였으며, 현재까지 1년 이상 근속 중으로 시설 내 근로장애인들의 취업의지를 북돋으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채용사업주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전환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주내일 은기훈 원장도 “전환지원 사업을 계기로 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이 희망하는 일자리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민일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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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저임금 장애인' 일자리 전환 돕다
 
직업재활시설과 함께 전환지원 사업 추진, 장애인의 자립 지원
2020년부터 800여명의 장애인 근로자참여, 지속 확대할 것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장애인들의 근무 모습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장애인들의 근무 모습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일하는 곳을 옮기니까 월급이 많아졌어요. 엄마에게 맛있는 거 사드리고 싶어요" 직업재활시설인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이영진(가명) 사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최근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데 성공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저임금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 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0년부터 매년 200여 개 직업재활시설 소속 8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하 '양주내일')은 2015년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 전환지원 사업 초창기부터 시설 장애인을 일반고용으로 전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자 20명 중 7명을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였고, 2023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오랫동안 보호된 환경속에서 근무해왔던 김현정, 이영진, 최호재 씨(가명)가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보틀/텀블러 제조업)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1년 이상 근속 중으로 시설 내 근로장애인들의 취업의지를 북돋으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채용사업주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전환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주내일 은기훈 원장도 "전환지원 사업을 계기로 공단과 연계해 장애인이 희망하는 일자리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1.png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76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저임금 장애인의 일자리 전환 지원

  • 기자명 황수정 기자   입력 2024.07.08 15:00
 

 

 

 

 

직업재활시설과 함께 전환지원 사업 추진...장애인의 자립 지원
2020년부터 8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 참여...지속 확대할 것

공단의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장애인들의 근무 모습.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공단의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장애인들의 근무 모습.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라이센스뉴스 = 황수정 기자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저임금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 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0년부터 매년 200여 개 직업재활시설 소속 8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하 ‘양주내일’)은 2015년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 전환지원 사업 초창기부터 시설 장애인을 일반고용으로 전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자 20명 중 7명을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하는 데 성공하였고, 2023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채용사업주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전환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주내일 은기훈 원장도 “전환지원 사업을 계기로 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이 희망하는 일자리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수정 기자 

라이센스뉴스 https://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6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 자립' 지원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4/07/08 [05:19]

 

 

(주)오보틀에 취업한 이영진(가명) 사원. 사진=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근로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저임금 장애인 근로자가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 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0년부터 매년 200여 개 직업재활시설 소속 800여 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이하 ‘양주내일’)은 2015년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 전환지원 사업 초창기부터 시설 장애인을 일반고용으로 전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 결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자 20명 중 7명을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2023년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오랫동안 보호된 환경속에서 근무해왔던 김현정, 이영진, 최호재 씨(가명)가 전환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보틀/텀블러 제조업)로 취업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1년 이상 근속 중으로 시설 내 근로장애인들의 취업의지를 북돋으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채용사업주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전환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으며, 양주내일 은기훈 원장도 “전환지원 사업을 계기로 공단과 연계하여 장애인이 희망하는 일자리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장애인고용공단,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통해 임금 상향 등 도와

직업재활시설 노동자 일반 노동시장 진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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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장애인표준사업장 오보틀에 취업한 이영진(가명) 사원의 근무 모습(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을 통해 임금 상향 등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노동자의 자립을 적극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은 보호작업장, 근로사업장 등 직업재활시설에 소속된 저임금 장애인 노동자가 최저임금이 보장되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직무훈련, 장애인고용공단 취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00여개 직업재활시설 소속 800여명의 장애인 노동자가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중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15년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 전환지원 사업 초창기부터 시설 장애인을 일반고용으로 전이하기 위해 참여해 왔다. 그 결과 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참여자 20명 중 7명을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고 지난해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향현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 채용사업주 등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전환지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708010002494

'24. 7. 8.~'24. 7. 9. 양일간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및 오보틀의 전환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보도자료가

에이블뉴스 등 7개 인터넷신문을 통해 배포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문기사 URL>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708010002494

이코노믹포스트 https://www.economicpost.co.kr/sub_read.html?uid=103340

라이센스뉴스 https://www.l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160

컨슈머타임스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0760

여성종합뉴스 https://womannews.net/detail.php?number=390121&thread=22r12r01

에이블뉴스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679

웰페어뉴스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2912

 

 

사업 홍보에 협조해주시고, 자료가 배포되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마와 무더위로 덥고 습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신 관계자 분들과 전환성공자 분들께 늘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7.4.(목) 소호진, 이현지, 박영재 사원의 전환성공 사례를 담은 카드뉴스가 공단 블로그 및 SNS에 게시되었습니다.

 

 

블로그https://blog.naver.com/kead1/223501272676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C8_ehTpgF9R/?igsh=cDZsaGgwN3FldjZ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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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7.8.(월) 배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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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틀 김윤성 대표 "장애인과 함께 일하며 따뜻한 삶 나눔" (naver.com)

 

 

오보틀 김윤성 대표 "장애인과 함께 일하며 따뜻한 삶 나눔"

입력 
 
수정2023.10.04. 오후 6:5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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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틀 김윤성 대표. 이종현기자

 

“장애인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나 자신이 힐링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 직원을 고용하고 기술을 가르쳐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입니다.”

발달장애인들과 상생하며 일하는 기쁨을 공유하는 기업이 있어 ‘엄지 척’이다.

양주 백석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는 ㈜오보틀 김윤성 대표(51)가 그 주인공이다.

장인이 오랫동안 장애로 고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던 김 대표는 양주에 자리 잡은 지 2년밖에 안됐지만 지난해 발달장애인 2명을 고용했고 현재 21명으로 늘었다. 내년에 20명을 더 채용할 계획이고 100명까지 늘려나갈 생각이다.

김 대표는 장애인 직원들을 위해 컨베이어밸트 작업시설을 도입했다.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선택이었지만 깨끗하고 정리된 환경에서 작업하다 보니 사내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

장애인 고용 사실이 알려지면서 3주 일정의 장애인 대상 직업체험에 참여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참여자들의 취업 의지도 강해 이들이 원한다면 모두 채용할 생각이다.

김 대표는 “이들 발달장애인과 함께하기로 한 것도 인식을 변화시키고 개선하기 위한 작은 시도”라며 “우리 직원들이 직업에 보람도 느끼고 성취감을 갖는 것을 보면 마음 뿌듯하다”고 말한다.

그는 자폐장애인 양서연 화가와 협업도 하고 있다. 양서연 작가(경기일보 2020년 11월12일 보도)의 그림을 입힌 오보틀 제품들은 이미지텔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1월에는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발급하는 중증장애인 카드에 양 작가의 그림이 들어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다는 것은 서로 소통하는 것이고 피곤함보다는 즐거움이 더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는 김 대표.

김 대표는 “장애인 협업 기업인 오보틀과 협력하면 장애인 연계고용 효과로 부담금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장애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과 협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자는 뜻에서 사훈을 ‘감사합니다’로 정했다.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로, 모든 장벽이 사라지는 따뜻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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